계룡산 등산코스 쉬운길
지금 서울에 거리를 다니다보면 벚꽃이 핀 곳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이런 날 여행을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계룡산에 있는 등산코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날이 풀렸으니 이제 열심히 운동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가족과 지인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겨보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수통골2길은 난이도 중에 속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니기 좋은 길입니다.
특히 충남지역에서 여행가기에 좋은 곳으로 유명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계룡산 신원사길을 많이 찾으시지만 실제로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수통골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구간 길이는 약 9km이며, 소요시간은 5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였으며, 출발전에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대체적으로 장점은 볼거리가 아주 많기 때문에 걷는 동안 즐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쉬운 구간이라고 해도 안전장비와 응급처치 약 등 준비물을 챙겨가는게 좋겠죠.
수통골탐방안내소에서 출발하여 도덕봉을 지나 가리울위삼거리 그리고 금수봉 삼거리를 지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금수봉에 도착하고, 성북동 삼거리로 가는데 이 때 나무 계단과 돌계단이 있어서 이동이 수월합니다.
하지만 경사가 있기 때문에 항상 옆 난간을 잘잡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계룡산 도덕봉 능선에서는 아름다운 길을 볼 수 있으니 사진도 찍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함께하면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즐거운 취미생활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계룡산은 우리나라의 명산이라고 해도 과연이 아닙니다. 벚꽃이 필 시즌이니 가는 길에 구경도 해보세요.
등산코스는 자신의 건강과 운동량을 생각하여 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무리하게 난이도가 높은 곳은 피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