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kim 평범한 일상

반가운 후배 탁구선수 주세혁과 함께..

Dr.김명섭 2014. 6. 13. 11:48

 

며칠 전 동기와 후배 몇몇이 모여있다는 연락을 받고 나간 저녁자리.

자주는 아니어도 이렇게 만나면 학창시절로 돌아간듯 즐거운건 여전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반가운 후배가 자리해 있어 재미난 이야기거리가 더욱 많았던 것 같습니다.

탁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고등학교 후배 주세혁..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더랬죠.

그 기쁨은 식사를 하며 이야기로 나누고 반가운 마음은 한 장의 사진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 또 그 속에서 얻어가는 소중한 인연들에 감사하며 몇 자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