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등산지도 연주대 코스

어느새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연휴계획 잘 짜고 계신가요??

 

이번년도 5월달은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참으로 축복 받은 날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원래 5월에는 법정공휴일이 2일인것은 맞지만, 항상 따로 떨어져 있어서 연달아 있던 경우가 많이 없지요.

하지만 이번 년도에는 월요일 어린이날, 화요일 석가탄신일로 연휴가 예정되어 있네요.

 

 

 

 

 

 

 

관악산 등산지도를 살펴볼까요??

 

이 루트는 제가 등산했었던 토요일에 다녀왔던 루트를 보여드리는건데요.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에서 출발하여 관악산 정상인 연주대를 찍고 서울대로 하산하는 루트였습니다.

 

8.9km 정도의 루트였었는데, 서울 근교에 있는 산이여서 다니기에도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등반 중 찍어본 사진입니다.

 

좌측으로 서울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것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등산 하면 자연과 어울리는 그런것이라 생각하는데,

 

서울 근교의 산들을 등반할때면 밑에는 도시,

정상 부근은 자연의 조화로운 경치가 아주 아름답습니다.

 

 

 

 

정상 부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뒤편을 보시면 서울의 모습이 환하게 들어오는데요.

눈앞의 모습은 자연이고 그 뒤로 도심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조화로운 모습을 보고 있으면 '멋있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군요.

 

여기서 조금만 더 가다 보면 연주대가 나오지요.

 

 

 

 

 

 

 

정상부근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연주대에서의 사진은 보여드리지 못하는군요.)

 

위에서 소개해드렸던 관악산 등산지도 에서는 교묘하게 가려져서 보이지 않았네요.

해발 629m 의 관악산은 서울 근교에서 다녀오기 편한 산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이 곳곳에 가파른 곳이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서 산행 다녀오셔야 합니다.

 

토요일 관악산에서의 행복한 추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