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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온누리교회(도곡) 크리스마스 칸타타 찬양^^ 다들 즐거운 성탄절 보내셨나요? 메리크리스마스라 하기엔 너무 늦어버렸지만..ㅎㅎ 지난 4개월간의 준비했던 성탄절을 보내었네요^^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하여 1부~4부 예배 4번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찬양 온누리 도곡 주경배찬양사역팀(성가사 남윤창, 반주 박아령) 찬양팀, 오케스트라팀, 무용팀, 어린이찬양팀, 음향조명지원팀 등 모두 수고했고 잘하셨습니다^^ 이 사진은 커서 제가 한 눈에 보이시죠?ㅎㅎ 그럼 다들 얼마남지 않은 2016년 즐거이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온누리교회 성가대 야외모임-청계산 등산로 2015년 남산 트레킹에 이어 온누리교회 도곡주경배찬양대 야외모임이 65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계산 등산로에서 있었습니다. 예배 후 청계산 옛골 식장에서의 맛있는 점심식사 (김용호 장로님이 쏘신거 다들 아시죠?^^) 식사 후 계곡파와 등산파로 나뉘어 모임을 이어갔습니다.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를 뚫고 이수봉을 점령한 등산파 10여명.. (누구 누구 일까요~?ㅎㅎ) 살짝 부족함을 느낀 일부는 내친김에 석기봉, 망경봉, 매봉을 거쳐 원터골로 하산하여 귀가하였습니다. 아쉬워 시작한 산행이 8Km가 넘는 고된 산행이 되어 옛골로 합류하지 못하고 귀가 했네요^^;; (베이스 권태현 집사님, 테너 배윤수 집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계곡파의 이야기는 패스...ㅎㅎ 더보기
대광고총동문등반대회를 다녀와서 지난주 금요일이었던 2014년 4월 25일 대광고등학교총동문등반대로 도봉산을 다녀왔습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사고로 인해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는 기간이라 대회자체의 진행여부 결정부터 힘들었습니다. 출발하면서 묵념과 기도를 드리고 산행에 나섰습니다. 주중에 봄비가 왔었기 때문에 아름다운 경치가 또렸하게 잘보였습니다. 시작은 무거운 마음이었지만 올라가면서 경치에 매료되어 눈을 뗼 수 가 없었습니다. 열심히 올라와 잠시 쉬는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름다운 도봉산을 배경으로 사진한장 찍었습니다. 하늘이 흐려서 아쉬웠지만 그 나름대로의 운치가 느껴졌습니다. 정상에 올라와 서울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정말 촘촘하게 세워진 아파트들과 쉴세없이 다니는 차들이 보입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보니 나름대로 잘 어울리는 것 .. 더보기
부활절 칸타타 뜻 알고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이젠 정말 봄이 오는것 같은데 주말에 나들이계획 세우신 분들 있으신가요? 제가 참여했었던 온누리교회 부활절 칸타타에 대해 설명을 드리려고합니다. 칸타타에대한 설명부터 드리겠습니다. 기악으로 연주되는 성악곡으로 교회에서 크리스마스나 부활절에 부르는 곡입니다. 노래는 대부분 처음과 끝은 합창으로 진행되며 규모가 큰 공연에서는 서곡을 둔다고합니다. 초기의 칸타타는 독창으로 진행되었으며 세속적인 실내칸타타가 발달하였습니다. 특징으로는 오라트리오보다 가사가 짧으며 서정적이며 줄거리를 이야기 해주는 낭송자가 없습니다. 온누리교회에서 진행된 부활절 칸타타 공연 사진입니다. 모든 출연진이 열심히 연습해서 성공적인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오라트리오를 아시나요?.. 더보기
봄에 듣기 좋은 노래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미세먼지때문에 봄을 만끽하기 못해서 아쉬움이 큽니다. 높을 때는 농도가 193까지 올라갔었는데 다행이 지금은 보통상태인 72까지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화창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대기가 꺠끗했으면 좋겠습니다. 봄에 듣기 좋은 팝송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영화에서 처럼 헤드셋을 꼽고 벚나무 밑을 걸을 순 없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부산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들을 수 있는 노래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 라붐의 OST Reality입니다. 2011년 우리나라 영화에서도 나왔던 팝송으로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노래인데 선율이 아름답고 잔잔해서 봄날 느끼며 듣기 좋은 팝송입니다. 이번엔 우리나라 노래입니다. 바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라는 노래입니다. 듣기 좋은 기타반주와 얇지 않는 가수의.. 더보기
부활절 기념 칸타타를 했습니다. 오늘은 부활절 칸타타에 주연배우로 섰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으시는 분들은 커피로 아시겠지만 '노래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노래하고 대본을 외우면서 많은 공감대가 형성되어서 좋았습니다. 모두가 진지한 자세로 함께 해주셔서 성공적인 칸타타를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의 표정연기 괜찮죠? 정말 많은 연습을 한 장면입니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예수님 부활에 대한 이야기 였는데 노래를 하니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같이 흥얼거릴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리허설공연 때 너무 많이 떨려서 실수를 많이 했었는데 본 공연에서는 실수없이 잘 끝내 다행이었습니다. 오랜기간 동안 함께 손발을 맞춰온 공연팀이기 모두가 하나되어 공연을 할 수 있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