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스마일마라톤 뛰고 왔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 일요일은 날씨가 참 더웠어요
아침저녁에는 좀 쌀쌀하지만, 낮에는 많이 덥습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일요일에 저희 마라톤 참여하고 온 소식을 알려드릴께요.
굉장히 많은 인원이 참여했죠.
그래서 저희 병원이 1등으로 들어가 있나봅니다~
저는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벌써 원장님들끼리 모여서 촬영을 해버렸더군요!
강원장님은 카메라를 보셨는데,
기공실 부장님 어디 보고 계신가요?
작년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몸을 풀었는데,
이번에는 싸이의 젠틀맨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싸이가 대세네요^^
저희 식구들은 5km 코스를 참여했지요.
아직 대기중입니다.
출발하기 전에 단체사진 촬영했어요.
수건이 맘에 드는군요^^
우리 식구들 셀카찍는것도 좋아해요.
다음에는 저도 같이 찍어야 겠어요^^
이제 곧 출발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마라톤이지만 저희 식구들은 가벼운 조깅을 한다는 마음으로 했어요.
무리하면 내일 힘드니까^^
내일 진료받을 환자를 생각해서 적당히 컨디션 조절을 한 거겠죠?^^
두 부장님의 데이트 현장?
그런데,, 저의 딸 재경이가 방해를 하고 있네요^^
열심히 뛰고 있는 데스크 식구들!
하나 둘~ 하나 둘~ 잘 뛰는군요.
어느새 반환점을 돌아온 부장님과 재경이.
저희 딸 많이 컸죠?
부장님 사진 잘 나오셨네요^^
스마일 마라톤 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주관하는
구강암과 얼굴기형 환자를 돕는 참 좋은 행사입니다.
저도 조금 뛰었더니 약간 피곤해 보이는군요.
다들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함께 해주니 너무 고마웠습니다.
오늘 보영선생님은 행운의 날인가봅니다.
번호추첨에 경품이 당첨되었더군요^^
축하해요~~
다같이 모여서 점심도 맛있게 먹고!
마지막으로 단체사진도 찍었어요.
저는 프랑카드에 뒤에 가려서
녹색티셔츠와 얼굴과 모자만 보이네요^^
역시 저희 행사가 다 끝나고 나서
깔끔하게 청소와 뒷정리까지 했네요^^*
아침일찍 나와서 마라톤을 할 수 있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식구들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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