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영화 아시나요? 소통하는 작품 추천해요

요즘은 참 자녀들과 어울리기 힘든 시대인 것 같습니다. 오늘 재밌는 영화 추천은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타낸 작품인데요. 부모들은 일 때문에 바쁜 생활을 하고 아이들은

그런 부모님에게 사랑을 바라는 내용이 담긴 명작인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신다면 가정이 얼마나 행복한건지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제목은 라이어라이어 입니다. 말 그대로 거짓말이죠. 주제만 보아도 대충 어떤 내용일지는 파악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재밌는 영화 추천을 해드리는 건데요. 줄거리를 보게 되면 정말 아이들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수도

있을거에요. 오래전에 나온 작품이긴 하지만 지금봐도 아주 훌륭하네요.

 

가족끼리 보셔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의 공감대를 만들어보세요.

 

 

 

 

 

 

 

플레처 리드는 소송에서 이기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나쁜 변호사입니다. 거짓말은 능수능란해서 사랑하는

가족마저도 신뢰를 잃게 되죠. 재밌는 영화에서는 처음에 이런 갈등이 나오기 마련인데 반전이 있어서 추천을 드립니다.

항상 가족와의 약쇽을 어기고 변명만 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의 생일이 다가옵니다.

 

맥스에게 꼭 참석하겠다고 약속을 하는데요. 참 아이가 불쌍합니다. 결국 아빠가 참석을 하지 않죠.

 

 

 

 

 

 

 

 

이때 맥스는 기도를 합니다. 생일 소원으로 아빠가 하루만이라도 거짓말을 못하게 해달라고 말이죠. 하지만 신기한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기도가 이루어진거죠. 다음날부터 주인공은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엄청나게 곤욕을 치루게 됩니다.

재밌는 영화 추천을 왜하는지 이제 감이 오시나요? 정직한 말만 하게 되면서 피해를 보게 된다는거죠.

 

엘레베이터와 사무실 그리고 거리 심지어 법정에서도 올바른 이야기만 하게되서 생활이 엉망진창이 되고 맙니다.

 

 

 

 

 

 

 

 

자신의 아들이 그런 소원을 빌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다르게 기도해보라고 했지만 그의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죠.

재밌는 영화 추천은 주인공이 바로 선의적인 인간으로 변하면서 가족을 중요하게 여기게 된다는 것부터입니다.

법정에서 진심으로 자신의 아이들을 사랑하는 상대편에 의뢰인을 보고 감동한 주인공은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집니다.

 

사람은 스스로 느끼지 못하면 변할 수 없는 것 같다는 것에서 공감이 되기도 하네요.

 

 

 

 

 

 

 

 

하지만 깨달음이 늦은만큼 시간이 가게 됩니다. 재밌는 영화 추천을 하면서 마지막 정점에서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부터는 직접 보고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신뢰를 잃은 사람이 얼마나 끝이 힘들고 고통스러운지를 잘 표현했어요.

세상은 일보다는 가족이 먼저라는 것도 깨닫게 되는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우리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요즘은 어디에 호기심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