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신경치료
#신경치료부작용
#치아신경치료부작용
구강 속은 적정한 온도와 수분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세균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구강질환은 주로 음식물에 의한 세균, 제 때 제거되지 않고 쌓인 치석 등에 의해
치아와 잇몸이 영향을 받곤 합니다.
이때 질환이 발생한 부위와 정도에 따라 충치치료 및 잇몸치료가 진행되며
치아에 충치가 발생한 경우 충치를 제거하고 그로 인해 손상된 크기만큼
치과 재료 또는 보철 재료를 사용하여 보강하는 것이 충치치료이다.
충치가 법랑질을 넘어 치근 속 신경까지 번진 경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만큼
치아 신경치료를 통해 신경을 제거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치아 신경치료 과정은 위 사진 속에 적혀진 것과 같이 진행된다.
이때 대부분의 진료는 1회식 진행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신경제거 및 소독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수차례 내원이 필요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치근 속 신경을 깨끗하게 제거하기 위해서 이다.
우리 치아는 모두 제각기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기도 하며, 치근의 형태가
휘어 있거나 여러개일 수록 치료는 난이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특히 어금니의 경우 앞니에 비해 그 크기도 클 뿐 아니라 치근 수도 많아질 수 있는 만큼
앞니에 비해 어금니신경치료가 더 복잡할 수 있다.
처음 한 두번의 신경치료를 진행한 뒤에도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치아 신경치료 부작용이 아니라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한번에 제거되지 않은
신경이 남아 있어 통증이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고, 치료를 통해 치아가 민감해져 그럴 수도 있다.
다만 치료 후 보철물 부착까지 마무리 한 뒤 증상이 발생한 경우 증상이 있는 경우
치아 신경치료 부작용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수차례 내원을 통해서 힘들게 치료한 뒤에 통증이 다시 발생하니 그렇게 생각될 수도 있으나
치근 속 신경은 매우 얇은 실타래가 섬유조직과 같이 엉켜있는 만큼 100% 완벽한 제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치아만곡과 같이 뿌리가 휘어져 있는 경우 치과기구가 휘어진 치근의 끝까지 닿기 어려울 수 있는 만큼
미처 제거되지 않은 신경이 남아 치료 후 재감염을 통해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치아 신경치료가 부작용까지 걱정할 만큼 어려운 진료였나?
네, 그렇습니다.
앞에서 여러번 말씀드린바와 같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치관속 신경을 100% 제거하기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며, 치아 신경치료는 자연치아를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 만큼
보존치료 중 난이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통을 겪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은 치아 하나가 주는 통증은 잠 못이룰 만큼 힘들기도 합니다.
때문에 오랜기간 다양한 임상경험으로 숙련된 시술자에게 진단받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치아 신경치료 후 음식물이 자주 끼고 잇몸이 붓고 아프다며 부작용이 아니냐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치료를 하고, 보철물을 씌웠다고 해서 천하무적 로봇과 같은 치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치아 위에 보철물을 씌우는 만큼 치료를 통해 약해진 치아를 외부환경으로 부터 지키는 것일뿐이죠.
선천적으로 약한 잇몸 또는 관리의 소홀로 잇몸이 내려가 치아와의 공간이 발생한 경우
음식물이 쉽게 남을 수 있으며, 오랜 기간 반복될 경우 2차 충치, 치주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받다 보면 여러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치료 받은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치료를 반복해야 한다면 속상하겠죠.
이러한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되겠지만 만약 발생할 경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남사과나무치과는 <사후보장제도>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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