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등산을 하는 사진들을 많이 올리는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나온 대광고등학교에서 동문 산악회를 자주 다니는데요.
모교의 선배, 후배, 동기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아주 즐겁습니다.
북한산을 다녀왔는데요. 족두리봉과 항로봉, 비봉, 사모바위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시작했던 등산..
너무 힘들었죠. 사회생활로 인해서 제 몸도 그때는 많이 약해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니다보니 이정도 산행은 가쁜하네요ㅎㅎ
사진을 찍을 때 배경이 좋으니 너무 잘나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 멀리 보이는 산맥들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이렇게 정기산행을 하고 나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 참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몸이 많이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예전보다 덜 힘든 것 같네요.
바위와 아름 다운 하늘을 배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제 포즈 잘나왔나요? 저 멀리 바라보는 모습을
컨셉으로 찍어보았습니다ㅎㅎ 사진을 찍는 동안 웃음이 끊이질 않았네요.
다같이 신나게 웃고 떠들었던 것 같습니다^^
등산을 하면 늘 표정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힘들때 찍는 사진들은 찡그리고 찍히는 경우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제가 웃는 모습들이 많은 것 같네요. 늘 함께 해주는 대광고등학교 동문들이 있어서 기분도 좋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이제는 겨울 산행을 준비해야겠네요.
산은 참 아름답고 볼게 많은 곳입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위험한 일들이 생길 수 있는 요소들이 많으니
꼭 안전점검을 먼저 하셔야겠죠. 다들 등산을 시작하실거면 꼭 주의사항부터 체크를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세요. 그곳에는 늘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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