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산 억새축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가족 4명이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좋은 추억을 남기고 왔죠. 산행을 비롯해서 20여년만의 산정호수 방문을

했습니다. 참 새롭더군요. 포천 이동갈비를 먹으면서 포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포천의 후배 손진휘내과를 방문을 했죠 ㅎㅎ

 

 

 

 

 

 

 

명성산 억새축제 참 볼게 많습니다. 아이들한테는 자연적인 환경을 보여주면서 새로운 환경을 보여줄 수 있고

가족에게는 함께 하였다는 추억거리를 남길 수 있었네요.

무엇보다 한 해가 지날수록 제 아이들이 더욱 커가는걸 사진을 보면서 느끼게 됩니다.

 

 

 

 

 

 

 

컵라면을 먹으면서 잠깐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명성산에 기운을 받으면서 먹으니 꿀맛처럼 달았습니다.

역시 등산의 재미는 다양한 것 같습니다. 잠깐의 휴식을 취하면서 억새축제를 즐겼는데요.

 

 

 

 

 

 

 

 

지나가는 길에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도 참 멋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런 풍경을 보면서 자연을 느끼고 나니 바쁘게 살던 제 머리도 휴식을 할 수 있었네요.

 

 

 

 

 

 

 

푸른 하늘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있는 이 곳 명성산은 정말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보존하려면 사람들의 관심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많이 힘들었지만 가슴속에는 꼭 무엇인가 남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무엇은 아무도 모를겁니다. 본인만 알겠죠^^ 가족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