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만드는 사랑하는 내 딸 ^^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본다는건 정말 축복 받은 일인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제 인생 최고의 기쁨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제 딸이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니 예전에 애기 때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이제는 다 커서 호떡도 만들어 보고, 정말 기특한 우리 딸 ^^

 

 

 

 

 

 

 

 

요즘 아이들 유행하는 모자인가요?ㅎㅎ 모자를 보면 X자로 눈이 있고, 뾰족한 이빨이 있는데

참 재미있는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딸아이가 사진으로 보니 엄청 살이 없는 것 처럼 보이네요.

앞치마를 하고 반죽을 하고, 속에 꿀을 넣는 모습 ㅎㅎ

 

이제 정말 시집 보내도 될 것 같네요!

 

 

 

 

 

 

 

 

요즘 아이들은 호떡을 많이 먹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어렸을 때 그 시절에는 참 호떡이 맛있었는데

요즘은 피자나 햄버거 같은 음식들을 더욱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 딸은 호떡도 해먹어 본다고 하고 편식을 하지 않아서 참 좋은 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새해에는 살좀 쪄야 될 것 같구나 ㅠ_ㅠ..

 

 

 

 

 

 

 

 

모자를 벗고 찍은 사진인데 우리 딸 참 예쁘죠? ㅋㅋ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반죽을 하는거 보니 너무 귀여운 것 같습니다.

잘 만들면 나중에 예쁜 딸 낳는다고 하니까 엄청 열심히 하더군요~

 

아직은 순수한 우리딸 ^^

 

 

 

 

 

 

 

 

 

 

열심히 집중해서 하고 있는 모습!

 

 

 

 

 

 

 

 

맛있게 시식하고 있네요. 저도 하나 먹어봤는데 호떡을 꽤 잘 만들었더군요.

직접해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이런 사소한 것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 것 같네요.

 

시간 날때 가족끼리 호떡을 만들어 먹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