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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나의 천직/일상 속 치아관리

올바른 양치법 구강질환을 예방합니다.

안녕하세요. 폭염이 지속되면서 엄청나게 날씨가 덥습니다.

오늘은 올바른 양치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간단하지만 일상생활속에서 귀찮아서 제대로 하지 않는 양치로 인해서 구강질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꼭 철저히 지키시길 바랍니다.

 

 

 

 

 

 

 

 

 

 

 

칫솔을 선택할 때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칫솔의 크기는 자신의 치아 2개를 덮을 수 있는 칫솔모가 있는 것을 선택하세요.

그래야 양치질을 할 때 프라그 제거에 도움이 되며, 본인의 치아도 잘 닦이게 됩니다.

잇몸이 약하거나 치아가 약한 분들은 강한 솔보다는 부드럽거나 중간 정도의 세기를 갖고 있는 칫솔을 선택하세요.

 

자극을 덜주기 때문에 치통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치약을 짜서 사용할 때 칫솔 사이로 스며들 수 있도록 눌러주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솔의 위로 치약이 뭍으면 솔질을 할 때 치아에 골고루 퍼지지 않기 때문인데요.

조금 치약을 눌러서 솔안으로 들어가게 하면 더욱 양치를 할 때 치아 사이로 도포가 잘됩니다.

 

이러한 올바른 양치법으로 잇몸병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칫솔을 잡을 때 연필과 같이 잡아주면 간단하게 양치질을 할 수 있으며, 치아와 잇몸 사이를 닦아내는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좌우로 반복하여 닦는게 좋으며, 위쪽과 아래쪽으로 쓸어내리듯이 닦는게 좋습니다.

혓바닥과 입안 구석구석 깨끗하게 닥았주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시지 마시고, 약 2~3개월 마다 교체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