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임플란트를 진행하다 보면
한 분 한 분과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몇 달까지
적지 않은 기간 만나며 인연을 맺어가게 되곤 하죠..
건강의 문제로 오랜기간 힘들어하던 환자분이
6개월 동안의 진료를 마치던 날 작은 선물과 함께
소중한 카드를 남겨 주셨네요^^
불편한 곳을 봐드리고 편안히 웃으며 돌아가시는 모습을 볼때마다 그러하지만
이런 손 편지, 감사의 말씀을 보니 일하는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양질의 진료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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