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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생각,낭만

한통의 문자^^

어느날 한 통의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뜻밖에도 현재 치료중인 환자더군요^^

 

평소 진료시 저도 모르게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버릇이 있는데

 

다행이 많은 분들께서 불편해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긴장되는 치과진료 중 편안해진다 하시더라구요^^

 

 

 

 

 

 

주님을 섬기고.. 성가대 활동을 해서인지

 

진료 중 흘러나오는 허밍의 대부분이 찬송가이다 보니

 

저희 환자분께서 생각치도 못한 문자를 보내주셨더군요^^

 

 

 

무의식 중에 나온 흥얼거림이

 

어떤 분들께는 큰 축복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것에

 

오히려 문자를 받은 제가 더 감사하고 기쁘더군요^^

 

 

 

 

 

스텝들과 이야기 나눠보니 일전에 내원하시면서

 

간식을 준비하셔서 스텝들까지 챙겨주셨다던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강남사과나무치과병원을 내원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긴장 속이 아닌 편안함 속에서 진료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모두 승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