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종류 - 마이플란트 뭐지?
대부분의 환자들은 임플란트를 한다고 하면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 합니다.
국산이냐? 외산이냐?
오스템이냐? 다른거냐? (오스템은 광고를 봐서 많이들 알고 옵니다.)
오늘은 임플란트의 종류라기 보다는 중간기둥 역할을 하는 어버트먼트.
임플란트는 3가지의 재료를 사용하는데,
픽스쳐라고 하는 임플란트 뿌리. 인공치근이라고 하죠.
어버트먼트 라고 하는 중간기둥. 상부보철 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치아역할을 하는 크라운. 최종보철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3가지 중 어버트먼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례를 한번 볼까요?
이 환자는 안쪽에 큰 어금니 두개가 없었습니다.
치아가 없이 오랫동안 방치하다보니 잇몸뼈가 약간 수축되어 있었구요.
그래서 이렇게 2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였죠.
어금니가 없어서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제 좀 편해졌을것 같죠?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어버트먼트를 올리고 최종보철물까지 올렸습니다.
최종보철물이 치아와 비슷한 색과 모양으로 잘 만들어졌죠?
기존치아인것처럼 자연스럽게 잘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위에서 최종보철물을 올리기전 중간기둥 역할을 하는 어버트먼트가 있다고 했죠?
이 환자는 중간기둥 역할을 하는 어버트먼트를 마이플란트로 하였습니다.
딱 보아도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오지 않나요?
마이플란트는 기존의 어버트먼트와는 전혀 다릅니다.
마이플란트라고 하는 이름에 걸맞게
나의 치아와 잇몸에 맞춤형으로 제작되는 어버트먼트죠.
갈수록 기술이 좋아지는 요즘, 발전하는 기술력으로 맞춤형 어버트먼트가 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성품으로 나오는 일반 어버트먼트와 비교해 볼까요?
좌측 일반 어버트먼트
기성 지주대로 제작되는 상부보철 입니다.
예전부터 일반적으로 제작되는 지주대이며 마이플란트와 비교하자면 장점이 적습니다.
우측 마이플란트
마이플란트는 발달된 기술인 CAD/CAM 을 이용하여
치아의 외형과 비슷한 모양으로 정밀하게 제작이 되고
잇몸에서부터 올라오는 부분까지 딱 맞게 제작이 됩니다.
그래서 잇몸사이에 이물질이 끼는것도 감소시켜주죠.
치주염을 예방하고 임플란트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아의 모양으로 맞게 제작되므로
씹는힘을 분산시켜 줌으로 치아의 파손을 방지합니다.
그리고 생체친화적인 티타늄을 사용하죠.
작은 차이일 것 같지만,
발전한 기술력으로 환자는 보다 나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플란트에 대해 보다 궁금하시면
아래 클릭해서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마이플란트와 임플란트 종류 자세히 보기
http://www.dentapple.com/new/sub1_3.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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