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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노하우

잘 구겨지는 모자 세탁 방법

햇빛이 강해지면서 자외선을 막기 위해 모자를 쓰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땀에 젖은 상태가 되면 다시 쓰기 불쾌해지고 냄새가 나기 때문에 세탁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잘못된 빨래로 인해서 모자가 심하게 구겨지거나 모양이 틀어지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오늘은 올바른 세탁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빨래를 잘못하게 되면 이렇게 모자가 구겨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 다시 복구하기가 어려워서 쓰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알려드릴 내용은 구겨진 모자도 다시 원상태로 복구를 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어렵지 않고 간단하니 집에서 한번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처음 세탁은 물을 묻힌 후 세제를 도포하고 솔을 이용해 살살 문질러 주세요.

특히 모자 안쪽의 머리와 밀착되는 부분에 땀이 많이 묻는 곳을 집중적으로 닦아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찬물로 헹구어 주고 물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털어주세요.

 

이 때 너무 심하게 털게 되면 손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건조 과정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건조를 할 때 모자의 틀을 잡아주는 작업을 해야되는데 이걸 신문지나 수건으로 할 수 있습니다.

모자속 안으로 신문지나 종이, 수건을 꽉 채워준 뒤 팽팽해지도록 만듭니다.

 

이렇게 하면 모자가 건조가 될 때 수축하는 과정에서 구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뒤집어서 보면 이렇게 팽팽해진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런 구겨진 모자도 이렇게 하면 다시 구겨진 부분을 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모자가 수축되도 버리지 않고 사용해도 되겠죠?

 

집에서 시간이 날 떄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