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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관람

점심시간 순대국밥 한그릇이 정말 맛있더군요.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하고 계신지요.

 

 

 

 

요즘 들어서 아침 공기는 쌀쌀하고 낮에는 초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덥더군요.

즉 일교차가 심하다는 말이겠지요.

 

개인적으로 추운 것 보다는 따뜻한 것을 좋아하여 아침에 뚜껍게 옷을 입는 편인데요.

 

때문인지 낮에는 두꺼운 옷으로 인해 고생을 하고 있지요.

 

순대국밥은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음식이었는데요.

 

요즘 들어서 먹을 기회가 없다가 주말을 이용하여 아는 지인이 찾아와 오랜만에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순대국밥의 본연의 깔끔한 맛도 좋아하지만

다진 양념을 풀고 새우젓 등과 함께 입맛이 돌게끔 만들어 먹으면 그렇게 맛이 좋을 수가 없더군요.

 

 

(상당히 깔끔한 느낌이 들어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토요일 점심시간 순대국밥이 제 몸에 기운을 불어 넣어 주었는데요.

하지만 그와 동시에 춘곤증이 몰려오는군요.

 

이또한 몸이 적응을 하고 춘곤증에서 벗어날 수 있겠죠??

비록 오늘 하루가 끝나가는 시점에 쓰는 글이지만 내일을 위해 다같이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