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하루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이 지나가면 내일부터는 가정의 달에 들어서게 되는데, 새삼스럽지만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5월하면 여러분들께서는 어떠한 것이 생각나는지요??
위에서 언급 드렸다시피 5월 하면 가정의 달로 통상적으로 불리며, 잘 알려져 있지요.
달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는 기념일이 많습니다.
이외에도 눈에 들어오는것은 연휴라는 것이겠지요.
이번년도에는 5월 황금연휴라고 하여 설날 이후 많은 휴일이 보장되어 있는데요.
어린이날이 5일, 석가탄신일이 6일로 예정되어 있어서 주말인 3일부터 황금연휴 날짜가 시작되지요.
이러한 때를 맞이하여 5월 국내여행지 다녀올 계획 세우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평소 등산을 좋아하여 많은 지인들과 함께 산행을 다녀오곤 하지요.
처음 산행을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힘들기도 하지만, 정상에 도착한 후 기분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성취감 때문에 제가 계속 산행을 다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저번주 토요일에도 관악산을 등반하였었는데, 차후에 저의 추억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휴일에는 최소 3박 4일의 황금연휴 날짜가 잡혀 있기 때문에
서울 기준으로 비교적 먼 곳의 5월 국내여행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지역은 강원도 입니다.
강원도 영동지방은 예로부터 관동 8경이라고 하여 5월 황금연휴에 둘러볼 곳이 풍성하지요.
대표적으로 꼭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곳은 낙산사, 죽서루, 청간정 입니다.
5월 국내여행지로 강원도를 둘러보지 못하신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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