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사람과 함께 하는 수많은 생물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키울 수 있는 생물은 아주 한정적으로 있고, 이를 애완동물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열대어 종류 알아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아서 또 한번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환경을 꾸준히 유지 시켜주면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플라밍고 구피라고 합니다.
레드블론드라는 이름부터 유래되었고, 구피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뽑히는 열대어 종류이기도 합니다.
한달에 한번 대략 20마리 가량 낳는 습성이 있고, 어항에서 사육을 하면 보석이 움직이는거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다른 종에 비해서 튼튼하게 성장하며, 먹이를 가리지 않는 편이라고 합니다.
26도 정도에 온도를 유지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멋쟁이 신사 블랙 턱시도입니다.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키울 수 있는 친구입니다.
머리 부분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검정색으로 모습을 갖추고 있는데요.
키우기 쉬운 열대어 종류로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합사와 번식 등 무난하게 일반적인 초보자들도 사육을 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약 3~5cm 이며, 수온은 25~27도를 유지해주면 됩니다.
레인보우 구피입니다.
빛깔이 참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바다를 보시면 무지개빛에 가깝고 은은한 색을 보여주는데
이 구피도 그러한 색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크기가 작고 기본적으로 초보자들이 입문용으로 많이 사육하게 되는 열대어인데요.
털색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 종류 인 것 같습니다.
알비노 네온 레드
신비롭게 생긴 열대어 종류입니다.
여기서 이름에 들어가는 알비노는 바로 빨간 눈을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
시력이 상당히 안좋기 때문에 먹이를 줄 때 되도록이면 가깝게 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기 때문에 집안을 꾸미고 보여줄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린 코브라를 소개합니다.
이 친구의 몸은 코브라를 떠올리는 형대와 색을 갖고 있습니다.
지느러미 부분은 호랑나비의 날개 문양과 비슷하게 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멋지게 유영을 하고 다니는 모습이 관상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색상이 아주 뚜렷하게 보이기 때문에 수초들과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열대어 종류 중 무난하게 사육이 되기도 합니다.
수조의 수온과 살아가는 환경을 꾸준히 유지를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특히 번식을 할 때 자신의 새끼를 먹는 경우도 있으니 꼭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게 중요하겠죠.
사실 태어난 새끼들은 육안으로 확인을 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키우기 쉬운 열대어 종류 늘 내 자식처럼 사랑으로 키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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