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작 후 9개월 만의 대면예배에 성가대가 등단하였다.
인원제한과 마스크가 필수라 부족함도 어려움도 많았지만
함께 할 수 있음에 얼마나 감격이었는지...
하지만 금주 증가하고 있는 확진자 발생률로 인해 다시 만나기 힘들어지겠지 하니
아쉬움이 더욱 크다..
주일이면 주님을 찾고 예배와 찬송을 드리는 것이 일상이었던 한때가
벌써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만큼 오래된것 같다.
언젠간 그 일상이 내 삶을 채우기를 바라며
하루 빨리 그날이 오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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