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견연맹 2014 도그쇼 관람기

이번에 용인에서 열린 한국애견연맹에서 열리는 2014 도그쇼를 보고 왔습니다.

 

엄청난 사람들이 모여서 대회에 참석하고 또 수많은 인파가 구경을 하기 위해서 모였네요.

 

 

제가 생각한 것 보다 규모가 커서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처음 가보았지만 그래도 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심사위원에게 심사를 받기 위해서 기다리는 우리의 강아지들.

 

고된 훈련을 받고 열심히 성장하여서 저 자리에 있다는 생각을 하니 대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도 멀리서 지켜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더군요.

 

도그쇼에 나오기 전까지 힘든 훈련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지나가다보니 많은 훈련사와 한국애견연맹 관련된 분들이 수고를 하고 계시더군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저도 좋은 구경을 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많은 종류의 애견들이 참석을 해서 그런지 조금 정신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도그쇼에서는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이렇게 한쪽편에는 강아지용품을 파는 곳도 마련되어 있어서 견주들이 많이 구경을 하더라구요.

 

 

 

 

 

 

 

 

 

 

 

이건 푸들인데 상당히 크더라구요.

 

저는 작은 종류만 있는지 알았는데 스텐다드 푸들이라는 종은 엄청나게 크다고 합니다.

 

상당히 품격있고 예쁘게 미용된 모습을 보니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도그쇼에서 고생하신 많은 관련자 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