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등산코스 행복한 마음가짐

 

 

 

 

추운 날씨가 조금은 풀린 것 같습니다. 저도 산행을 가는걸 즐기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북한산 등산코스 예전에는 제가 초급자가 다닐 수 있는 곳을 추천을 했었는데요.

 

이제 중급자가 다닐만한 곳을 알려드리렬고 합니다.

 

 

 

 

 

 

 

 

 

 

 

 

 

 

 

 

국립공원 홈페이지의 자료를 첨부하였습니다.

 

볼거리가 많고 등산을 시작하시는 분들한테 홈페이가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번에 저희 동문회가 다녀온 북한산의 사패산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송추 분소에서부터 사패산 입구까지의 여정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글을 쓰면서 제가 다녀왔던 기억이 많이 나는데요.

 

제 블로그에 보시면 사패산을 다녀온 사진들도 있습니다.

 

 

 

 

 

 

 

 

 

 

 

 

 

 

 

 

 

 

 

 

 

 

 

북한산 등산코스의 사패산구간입니다.

 

총 거리는 5.5km로 무난하며, 약 3시간 동안 가게 됩니다.

 

다녀와본 결과 쉬는 시간까지 포함하여 3시간 30분 정도를 잡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토사로 만들어진 흙길이 아주 많은데요.

 

계곡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족끼리 산행을 하셔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급경사 구간이 있기 때문에 처음 산을 타시는 분들은 피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송추 분소에서부터 회룡사거리까지의 거리는 약 1.7km 이며 1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초입부터 아주 멋진 구경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카메라를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북한산 등산코스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산이기도 합니다.

 

항상 쓰레기는 챙기셔서 하산을 하시고, 담배를 태우거나 불을 피는 행동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회룡사거리에 도착을 했다면 이제 사패산 구간에 진입을 하게 됩니다.

 

1.2km의 거리와 가는 길이 약 4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제가 가본 결과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니면서 산행에 대한 실력과 센스를 키웠던 것 같습니다.

 

완만하게 뻗은 능선길이 있는데요. 가파른 경사를 오르고 나서 땀을 식히고,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원각사를 지나 마지막으로 사패산 입구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중간에 오르막길이 많기 때문에 조금 힘이 들수고 있습니다.

 

사패산은 인연이 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자주 가서 그런지 이제는 너무 편해지기도 했네요. 길이 좁고, 결빙구산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네요.

 

하지만 항상 산은 위험한 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위를 잘 살피고, 안전하게 다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