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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나의 천직/일상 속 치아관리

유학가기 전 치과 치료, 어떤 게 필요할까요?

한국인 해외 유학생수(대학생 이상 기준)가 세계에서 3번째로 많다고 하지요.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14년 유네스코 통계연구소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각국별 외국 대학 유학생수(2012년 기준)를 보면 한국은 약 12만3천명으로 중국(69만4천명), 인도(18만9천명)에 이은 3위라고 합니다.




해외에 나가서 공부하고 싶은 분들, 유학을 알아보고 싶은 분들 많으실텐데요.

유학가기 전 영어 공인 성적 만드는 일이나, 현지 생활 알아보는 일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체크하고 가는 것도 중요하겠죠? 


유학 가기 전 - 충치 치료와 스케일링, 치아미백, 교정상담



해외에서 치과 치료는 보험이 어려워 가격이 정말 비싼 경우가 많지요.
게다가 한국어 만큼 의사소통이 쉽지 않아 제대로 치료받기도 어렵고요.
대기 시간이 길어 고통스러운 경우도 많습니다.

국내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꼭 받으시고, 충치가 있는지 검진을 받으세요.

충치를 조기에 발견할수록 시간적,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답니다.


치아미백의 경우도 치과에서 하면 자가미백보다 더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강남사과나무치과에서는 미국 FDA가 승인한 치아미백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학생도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방학기간을 이용해 교정치료가 가능하답니다.

초탄성 와이어와 스프링 등 교정재료의 발달로 지속적인 교정력을 치아에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학기 중에 한국에 오지 못해도 교정 치료가 가능한 것이죠.  





유학 중 방학 기간 - 치아 정기 검진 및 단기 치료



방학 중 한국을 방문하기 때문에, 치료기간을 최소화해야 하므로 단기간의 치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귀국 전 병원에 연락을 해서 미리 일정을 잡는 게 좋겠죠. 여유를 갖고 연락을 주시면, 스케줄에 맞게 치료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귀국 후 바로 치과를 방문하시는 게 좋겠죠. 
출국 날짜에 맞게 치료계획을 꼼꼼히 세우고 이를 잘 따라주셔야 한답니다.


치료 후 해외로 다시 돌아갈 경우 치아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으므로 예방적 치료도 중요합니다.

올바른 칫솔질, 치실 사용법을 배우는 것부터 치아 정기 검진까지 꼭 빠뜨리지 말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