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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생각,낭만

흘러간 팝송 젊은시절 추억

생각을 해보면 노래와 사람은 한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동료 같습니다. 제가 젊은시절 듣덛 추억의 흘러간 팝송들도

그런것 같네요. 그 당시에는 너무 좋은 음악이었는데요. 요즘들어 과거를 회상하기 위해 음악을 자주 듣는 편입니다.

다들 한가지씩 이런 노래들 하나씩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추억이 담긴 팝송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john denver의 take me home country road 입니다. 이 노래는 상당히 오래된 노래이기도 한데요. 한 때 이 노래에

푹 빠져서 하루종일 들었던 기억도 나네요. 가벼운 느낌에 노래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부분도 있어서 자주 들었습니다.

너무 멋진 가수였기에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제가 한때 기타에 빠지게 만들었던 kansas의 dust in the wind 입니다. 기타 선율이 너무 좋은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소리가 너무 좋아서 음악속으로 빠져버리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다시 들어봐도 역시 명곡이네요.

아직까지 많은 젊은이들도 듣고 좋아할만한 흘러간 팝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ric carmen의 명곡 All by myself 입니다. 가사가 혼자는 싫다는 말이 많은데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사람들을

잃을 때도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들어보니 더욱 더 노래가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는데요. 이런 흘러간 팝송을 듣다보면

어느새 옛 기억을 떠올리고, 난 지금 외롭진 않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곁에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이란걸

이 노래를 감상하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것 같네요.